[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뮬라웨어가 다시 한 번 금액 타협의 행보를 결정했다.

뮬라웨어는 14일 초특가 금액 인하를 결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깜짝 놀란 모양새다. 뮬라웨어는 애슬레저 시장에서 1위 업체이지만 금액에 있어서는 타협의 거의 없는 브랜드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뮬라웨어가 금액 타협을 진행한 지도 얼마 되지 않았다. 뮬라웨어는 앞서 지난해 12월 초에야 첫 행사를 기획하며 더 많은 소비자들에 다가섰다.

게다가 이번 기획에서는 이전보다 더욱 높아진 할인율을 제시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거듭 갱신하고 있다.

뮬라웨어는 ‘기적의 레깅스’로 불릴 만큼 질 좋은 상품을 내놓는 브랜드. 이와 더불어 전례 없던 행사를 기획하며 기적적인 행보를 걷기로 결정한 뮬라웨어인 만큼 더욱 많은 이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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