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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눈 풀렸나…설리 6개월 전 손가락 빨기→임부로 新역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설리가 돌아왔다.

여러 차례 논란의 중심에 섰던 설리가 또 한번 사진으로 온라인을 화끈하게 달궜다.

설리는 지인들과 집에서 파티를 벌인 사진 다량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최근 올렸다. 함께 올린 글을 내용을 통해서 이는 설리의 집에서 벌어진 일임을 알 수 있다.

문제의 사진 속 설리와 친구들은 거침없는 행동을 보여준다. 겨드랑이를 보여준다거나 치마를 입고 다리를 위로 올리는 등의 자세도 있다. 몽롱한 표정부터 포즈까지 남다르다.

가장 문제는 임산부 코스프레를 했다는 것. 설리는 배에 무언가를 넣은 상태였으며 한 남성이 설리의 배에 귀를 대고 있는 자세도 있다. 지인들과 즐기는 것과 별개로 임산부를 이렇게 장난식으로 코스프레를 한 사실에 대중들은 기함하고 있다.

에프엑스 탈퇴 이후 설리는 항상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익어가는 장어 앞에서 '살려줘 살려줘'라는 음성을 더하는가 하면 고양이가 가슴에 꾹꾹이를 하는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가 하면 파격적인 패션도 보여줬다. 작년 6월엔 갑자기 인스타 라이브에서 엄지 손가락을 빨다가 눈물을 흘려 팬들을 걱정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한 동안 설리의 행보는 잠잠했다. 최근엔 ‘진리상점’을 통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고 애를 쓰는 모습도 있었다. 그렇지만 이번 사진으로 또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물론 설리가 선택한 일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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