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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리크리스마스 못할 날씨?…하루 사이에 확 달라진 공기 ‘심술 부렸다?’
-크리스마스 날씨 확인해야 되는 이유
-크리스마스, 특보 발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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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사진=기상청 날씨누리 홈페이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는 목소리가 많지만 날씨는 추위와 싸워야 할 판이다.

한 동안 따뜻했던 날씨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심술을 부린다.

24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리마스 이브 서울의 날씨가 오전 8시 기준으로 영하 5.7도까지 하락했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11도에 달했다. 전날과 비교했을 때 확연한 차이다. 23일엔 같은 시간 기준으로 영상 1.8도였다.

현재 오전 11시 기준으론 다소 기온이 올라와 영하 1.2도를 기록 중이다. 다행히도 미세먼지는 ‘좋음’ 수준이다.

다만 날씨누리에 따르면 특보가 발효된 곳도 있다. 오후 1시 이후에 강원도 일대에 건조 경보가 내려지고, 울산과 부산, 서울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된다.

다행히도 크리스마스 당일엔 기온이 올라간다. 추위는 다소 사그라질 전망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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