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핸드백 브랜드 델라스텔라가 유통업계의 연말 할인 러시에 합류했다.

스텔라컴퍼니(대표이사 진혜련)가 출시해 가성비 좋은 백을 만들기 위해 12년간 판매된 델라스텔라는 할인 세일을 전략이 아닌 ‘3,5,7,9’ 이벤트를 펼친다.

창사 12주년을 맞이해 자사몰 및 온라인 쇼핑몰에서 2019년 델라스텔라 달력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델라스텔라는 10만원이 안 되는 판매 가격을 정찰제로 운영하면서 매주 다양한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하고 있다.

델라스텔라의 스텔라컴퍼니는 이미 홍콩, 싱가포르 등 아시아 온라인 마켓에 진출한 가운데 2019년 2월 미국 라스베가스 박람회를 시작으로 해외 온·오프라인 시장 개척에 더욱 힘을 실을 예정이다.

또한 자체 캐릭터 ‘라라(DELLA STELLA)’를 이용한 웹툰을 일주일에 한번씩 게재하며 소비자 공감 마케팅에 나섰다. 일상적이면서도 델라스텔라 가방과 연관된 이미지를 통해 높은 누적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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