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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0원의 행복, 이미 끝"… 바디럽 구매 성공? 안심은 이르다
| 바디럽 1000원의 행복 끝, 구매 성공해도 안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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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바디럽 프로모션 이미지)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바디럽의 1000원 행복이 끝났다.

14일 바디럽이 마지막 파격 세일을 진행했다. 바디럽의 대표 상품을 1000원 미만으로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이런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기준, 바디럽이 선사한 1000원의 행복은 이미 끝이 난 상태다. 바디럽이 파격가로 준비한 제품이 전량 소진됐기 때문이다. 이에 바디럽 선착순 할인이 마감되기 전 골인에 성공한 소비자와 실패한 소비자의 희비가 엇갈리게 됐다.

그러나 바디럽 사이트에서 결제까지 진행했다고 해서 안심하기엔 이르다. 바디럽 사이트 상품 결제 페이지에서 많은 고객이 한꺼번에 접속했을 경우 진짜 구매 처리는 선착순으로 결정되기 때문이다. 바디럽에 따르면 이 때문에 결제 성공 건에 대해서도 일부 취소 처리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동시에 바디럽은 보다 많은 소비자가 할인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다중 계정 접속에 관해 "프로모션에서 제외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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