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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마루 솔라, 홀로 거동조차 힘들었는데…우려 불식시킨 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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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마마무 솔라가 폴댄스로 열도를 달궜다.

12일, 마마무 솔라는 아무나 쉽게 소화할 수 없는 폴댄스로 우아한 섹시미를 발산했다. 요정같은 차림과 무대도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했다.

특히 마마무 솔라의 이날 무대는 허리 부상을 극복한 뒤 펼쳐진 것이라 그의 건강을 걱정하던 팬들을 기쁘게 했다.

지난 1월 마마무 해외 공연 리허설 중 허리 부상을 당한 솔라는 혼자서는 거동하기 힘들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다행히 두달 여만인 3월, 마마무 여섯번째 미니앨범 발매 당시 솔라는 호전됐음을 알렸던 바. 당시 솔라는 춤을 추지 못하는 것이 너무나도 걱정됐다면서 "다른 것보다 건강과 행복함이 사는 이유"라며 건강을 최우선하겠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런 일을 겪었기에 마마무 솔라가 봉 위에 몸을 지탱하는 모습은 팬들에겐 감동에 가까웠다. 폴댄스의 경우 절대적으로 허리에 무리가 가는 분야라 솔라의 건강이 완벽히 회복됐음을 알리는 무대나 다름 없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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