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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별설' 전현무·한혜진, 공개연애 대가? 가혹한 관심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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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한혜진(사진=MBC '나 혼자 산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방송인 전현무와 한혜진을 향한 관심이 도를 넘은 모양새다.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설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 일부 시청자들의 추측이 발단이 됐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의 사이가 소원해 보였으며, 지난 6일자 방송에서 그 어색한 기류가 정점에 이르렀다는 게 전현무와 한혜진의 결별을 제기한 시청자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실제 '나 혼자 산다' 방송에서는 한혜진이 전현무의 말에 반응하거나, 그 반대의 상황이 자주 포착됐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의 무뚝뚝한 표정이 결별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왔으나, 다소 시니컬하게 느껴지는 한혜진의 얼굴은 오히려 그의 트레이트 마크에 가깝다.

이에 관해 전현무와 한혜진 양측 소속사의 입장 발표는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오직 추측만으로 야기된 결별설인 만큼 공식적인 대응이 필요치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전현무와 한혜진은 앞서 지난 10월 결혼설이 휩싸이기도 했다. 당시 양측 모두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내놓은 바. 전현무와 한혜진을 향한 관심이 지나치다 보니 사실과 다른 소문들이 끊임없이 불거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현무와 한혜진에 관한 무성한 소문들을 '공개연애의 대가'로 보는 시선도 존재한다. 그러나 전현무와 한혜진은 자의로 공개연애를 택한 것이 아니다. 언론 보도에 의해 열애 소식이 알려지자 두 사람은 이를 인정했을 뿐이다. 의도하지 않은 공개연애에 '대가'까지 치러야 한다니, 전현무와 한혜진에게는 너무나 가혹한 현실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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