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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트 핫100] 송민호 음원차트 진정한 ‘위너’로 자리매김…뉴이스트W-마마무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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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YG, 플레디스, RBW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솔로로 나선 송민호가 음원차트의 ‘위너’로 자리매김한 한 주였다. 지난 주 블랙핑크 제니와 차트를 양분하며 YG 솔로 대결을 펼쳤던 송민호가 점차 모든 차트를 점령하며 단독으로 정상에 오른 것.

7일 오전 9시 주요 온라인 음악 사이트(멜론 지니 벅스 엠넷 네이버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 따르면 송민호 ‘아낙네’는 멜론, 지니, 소리바다, 벅스에서 1위를, 엠넷 2위, 네이버 9위를 기록 중이다.

블랙핑크 제니, 뉴이스트W, 마마무, 트와이스, 워너원이 최상위권에서 각축을 벌이고 있다. 뉴이스트는 ‘HELP ME’로 네이버 1위를, 마마무는 엠넷에서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각각 송민호를 제치고 1위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제니 ‘솔로’는 멜론, 벅스, 지니에서 2위를 수성 중이며, 엠넷 3위, 소리바다 5위, 네이버 10위 등에 올라 있다.

새롭게 컴백한 팀 중에서는 뉴이스트W와 마마무가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뉴이스트W는 네이버와 소리바다에서 강세를 보였다. ‘HELP ME’ 네이버 1위, 소리바다 2위 등에 올랐고, 마마무도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엠넷 1위, 벅스 4위, 지니 8위, 소리바다 10위에 랭크됐다.

지난달 26일 ‘WAKE,N’을 발매한 뉴이스트W는 막강한 팬덤 화력이 집중된 네이버와 소리바다에서 높은 성적표를 받았다. ‘HELP ME’로 네이버 1위, 소리바다 2위를 차지한 데 이어 수록곡 ‘L.I.E’와 솔로곡까지 최상위권에 랭크됐다.

마마무는 컴백 전 멤버 휘인의 아버지를 둘러싼 사기 문제로 논란이 됐지만 솔직한 가정사 고백으로 컴백 성적에는 큰 지장을 주지 않았다. 마마무는 이번 앨범에서 계절에 맞는 센티멘탈한 감성을 표현하며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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