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사진=JTBC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청라국제도시가 네티즌들의 '살아보고 싶은 곳'으로 떠올랐다. 지난 5일 방송한 JTBC '한끼줍쇼'에 등장한 덕분이다.
이날 '한끼줍쇼'에서는 청라국제도시를 방문한 출연자들이 역대 가장 호화로운 만찬을 즐겼다. 이 과정에서 청라국제도시가 '세계의 푸른 보석'이라고 소개돼 그 이유를 궁금해하는 시청자들이 많다.
무엇보다 청라국제도시의 가격과 전망에 대한 호기심도 높아지고 있다. 인천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2년여 전까지만 해도 청라국제도시의 가격은 높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지하철 7호선 연장사업, 시티타워 건설, 금융타운 및 의료타운 등의 조성이 확정되면서 청라국제도시의 가치가 점점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업계에서는 현재 인구 9만 명(2018년 1월 기준)을 기록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에 향후 12~13만 명까지 주거 인구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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