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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녀공장, 서버 폭발에 "세일 기간 최대로 연장할 것" 정확한 날짜는
| 마녀공장 서버 폭발에 "세일 기간 최대 연장"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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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녀공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마녀공장 서버가 폭발했다.

6일 코스메틱 브랜드 마녀공장이 이틀째 홈페이지 오류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전날(5일) 시작된 마녀공장 세일 이벤트가 발단이 됐다.

현재 마녀공장은 서버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울러 서버 복구가 완료되면 이번 세일 이벤트 기한을 최대치로 늘리는 것으로 이용에 불편을 겪는 소비자를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마녀공장의 약속대로 세일 기간을 늘리는 게 실질적으로 가능한 일인지는 미지수다. 보유 제품 수량에 맞춰 이벤트를 진행하겠다는 것이 마녀공장의 맨 처음 입장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마녀공장 이벤트가 종료되는 정확한 날짜를 궁금해 하는 소비자가 많다.

이런 가운데 마녀공장의 앞선 사례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겠다. 마녀공장이 보다 저렴한 값으로 소비자들을 만난 일이 올해 수 차례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 상반기에 소비자들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열린 마녀공장 이벤트는 사흘간 진행됐다. 지난 9월 추석 맞이 마녀공장 이벤트는 약 열흘간 계속됐다.

한편, 마녀공장은 공식 홈페이지 외에도 카카오 플러스 친구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이벤트 등 마녀공장 관련 정보를 받아볼 수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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