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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엽도 곤혹...일련의 사건들과 선긋기 주장한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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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씨앤코이앤에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이상엽이 부친의 사기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이상엽의 부친이 계약을 제대로 이행하지 않고 돈을 갚지 않았다는 폭로가 불거졌다. 해당 내용에 따르면 S건설 현장소장인 이상엽의 부친과 D건설 대표이사를 자칭한 한모씨가 사기 및 횡령 등 혐의로 피소됐다.

이에 대해 이상엽 측은 이상엽 부친 역시 한씨에 이용당해 개인적으로 금전적인 손해를 입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상엽 부친이 돈을 빌려서 갚지 않은 것과 전혀 다른 사건이라며 최근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과 선을 그었다. 또한 피해 금액에 대해서는 하나도 쓰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상엽도 부친의 이런 상황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부친이 개인적으로 해결을 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고. 그러면서 이상엽 측은 연예인 가족의 사기 및 채무 등과 관련해 사회적인 이슈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 속 거론된 것에 사과의 뜻을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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