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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수능 만점자, 이전 선배들과 공통점은? ‘레전드’ 답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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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2019 수능 만점자가 나왔다.

2019 수능 만점자 중 한 명으로 전남 장성고에 재학하고 있는 허군은 학교 외 별다른 교육기관의 힘없이 스스로의 힘으로 ‘2019 수능 만점자’라는 타이틀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2019 수능 만점자 외에도 다른 해 수능 만점자들 역시 자기주도적인 학습으로 성과를 거뒀다는 인터뷰를 해왔다.

특히 2019 수능 역시 ‘불수능’으로 불리긴 했지만, 역대 최악으로 꼽히는 2009학년도 수능 만점자 박 군 또한 만점 비결로 “EBS 문제집만 푼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박 군은 가장 어려웠던 수리 영역과 관련해서는 “문제는 40분 만에 다 풀었는데 남은 시간동안 친구들에게 이 문제를 어떻게 설명해줄까 고민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연예인과 관련한 흥미로운 답변들도 있었다. 1999학년도 대입 사상 처음으로 만점을 받았던 오 양은 “가수 H.O.T.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H.O.T.가 뭐죠?”라고 반문해 ‘수능 소감 레전드’로 남았다. 2017학년도 수능 만점자 이 군은 전소미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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