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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드키즈 무리한 시스템의 실체 "회사 욕심 때문에" 前멤버 증언
| 배드키즈 前멤버가 증언한 무리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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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키즈 4집 멤버(사진=ZOO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그룹 배드키즈의 시스템에 대해 전(前) 멤버가 입을 열었다.

30일 방송한 KBS2 '인생극장'이 배드키즈를 거쳐간 인원 중 한 명의 이야기를 다루면서 이 그룹의 시스템에 관심 갖는 시청자가 많아졌다.

데뷔 5년 차에 접어든 배드키즈는 그동안 앨범을 내놓을 때마다 구성원이 바뀌었다. 특히 이에 따라 배드키즈라는 팀의 콘셉트도 확확 바뀌며 탄탄한 팬덤을 확보하는 데 실패했다는 평가다.

이에 배드키즈로 대중을 만났다가 팀을 떠난 인원만 10명이 넘는다. 그 중 한 명인 루아는 지난해 아프리카TV에서 개인방송을 진행하며 "배드키즈가 콘셉트를 너무 바꾼다"는 팬의 성토에 "소속사가 욕심이 많아서 그렇다"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루아는 활동 중 부상을 입고 며칠 만에 배드키즈 탈퇴 소식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산 바 있다. 현재 강한경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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