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예고제 다이어트, 어느 정도길래
오정연(사진-오정연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오정연 KBS 전 아나운서가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오정연이 28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서 몸무게 증량 사실을 고백한 후 대놓고 다이어트의 시작을 알렸다.
오정연은 다이어트 식단 등 계획을 밝히는 등 솔직하게 살빼기에 돌입했다.
근황을 공개한 오정연은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 시선을 모아 포털사이트 1위까지 등극했다. 이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이나 미모는 여전했다.
오정연은 2개월 사이에 11킬로그램(kg) 살이 쪘다고 밝혔다. 다이어트 계획을 밝힌 11월29일로부터 두 달 전 모습만 보더라도 오정연은 비키니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낸 바 있다.
변화를 예고한 오정연이 다이어트 성공으로 또 한번 화제를 모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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