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구재이 선택한 인생 동반자 '류현진과'와 '돌고래과' 사이?
이미지중앙

(사진=마이컴퍼니)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구재이가 2018년을 넘기지 않고 품절녀가 된다.

구재이 소속사는 28일 구재이가 한달 여 후, 2018년 마지막 날을 하루 앞두고 인생 제 2막을 연다고 결혼소식을 알렸다.

구재이의 짝은 다섯살 위 교수다. 구재이와 동반자로서 인생을 헤쳐 갈 이에 대한 구체적 정보나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탓에 구재이가 그동안 다양하게 밝혀왔던 이상형과 부합하는지에 여론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가장 최근 구재이가 밝힌 이상형은 자신이 출연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차인표처럼 유머 코드가 맞아야 하고 같이 있으면 편안한 사람이었다.

특히 돌고래처럼 생긴 사람이 좋다고도 언급했던 바. 구재이는 bnt와 인터뷰에서 "여자들의 '강아지 상', '고양이 상'처럼 돌고래 상이 좋다. 손이 예쁜 사람한테도 끌리는 것 같다"고 말한 바다.

그런가 하면 구재이는 2년전 SBS '유행의 발견'에서 만난 류현진을 두고 이상형이라 밝힌 바 있다. 이토록 다양한 조건들을 여러 차례 밝혀왔던 구재이가 어떤 남편을 맞았을 지에 관심도가 높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