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정겨운, 92년생 아내와 '24시간도 모자란 행복'...마음고생 열애설→재혼 골인 결정적 이유
이미지중앙

(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정겨운이 10살 연하 아내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표현했다.

정겨운은 지난 26일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아내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이날 정겨운은 한번의 결혼 실패 후 만난 아내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정겨운은 "아내와 떨어지는 것을 못한다. 24시간 붙어있는다"며 촬영 중에도 "전화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정겨운은 흥이 넘치는 아내 덕분에 "트와이스 댄스까지 함께 춘다"며 춤을 추기도 했다.

정겨운은 1살 연상의 전부인과 3년 교제 끝에 2014년 4월 결혼했지만 약 2년 뒤인 2016년 5월 파경을 맞았다. 그리고 2017년 4월 정겨운과 지금의 아내와 열애 사실이 공개됐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