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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 투척, 을지로서 사온 시너로...촌각 다퉜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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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한 범인이 잡혔다.

범인 A씨는 27일 오전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화염병을 투척했다. 그는 사법농단과 관련해 공정한 판결을 바란다는 취지의 1인 시위를 해온 인물.

A씨가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던진 화염병은 을지로에서 사온 시너가 틀어 있는 플라스틱 병이었다.

A씨는 그는 이 외에도 또 다른 플라스틱 병을 소지하고 있었다고. 자칫하면 큰 불이 붙어 많은 이들이 상해를 입을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더군다나 A씨의 몸에도 불이 붙어 주변에 있던 사람들이 불을 진압했다.

한편 A씨가 대법원장 출근 차량에 투척한 화염병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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