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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일, 신곡 '가을이라 다행이야' 발표…“그리움-이별 담담히 풀어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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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W2B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가수 우일이 신곡 '가을이라 다행이야'로 돌아왔다.

얼마 전 ‘슬픈 오후’를 통해 쓸쓸한 가을과 겨울을 감성 있게 지나갈 이별 시리즈의 첫 번째 곡을 선보였던 우일이 '가을이라 다행이야'로 두번째 이별이야기를 들려준다.

'가을이야 다행이다'는 그런 그리움과 이별을 애써 덤덤하게 풀어내며 차가워진 마음을 위로해주는 곡이다. 이번 싱글은 프로듀싱 팀 OneTop(성규호, 이혁준)이 ‘가을’의 정서를 그림처럼 느끼게 하는 피아노와 스트링 편곡을 통해 힘을 보탰으며 버블 시스터즈 리더 서승희(Soulsweet), 정영아, 백인경의 작사 팀 100%서정이 작사를 맡았다.

특히 이번앨범은 지난달 29일 발매된 버블 시스터즈 ‘가을이라 다행이야’ 여자 버전과 함께 여자들의 마음과는 또 다른 남자의 심경을 우일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한편 우일은 도쿄 콘서트와 신인개발에 몰두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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