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주의 방 첫방 터졌다, 3년 만에 화려한 복귀
은주의 방 류혜영(사진=류혜영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은주의 방’으로 류혜영이 화려하게 복귀했다.
2015년 방송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를 통해 대중들에게 확실환 눈도장을 찍었던 류혜영은 그간 모습을 보기 힘들었다. 그리고 3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작으로 ‘은주의 방’을 선택했다. 그 선택은 적중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은주의 방’에서 류혜영은 현실감 넘치는 캐릭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웹툰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도 자랑한다.
‘응답하라 1988’ 성공 이후 류혜영이 드라마에 출연한 것은 3년 만이다. 그 사이 영화 ‘해어화’ ‘특별시민’에 출연했고 눈 컴퍼니로 소속사를 이적하기도 했다. 이번 작품은 소속사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류혜영은 ‘은주의 방’ 제작발표회에서 오랜만에 복귀에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주연으로서의 책임감을 언급하기도 했다.
‘은주의 방’은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올리브 채널 첫 오리지널 드라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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