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유수진, 이 정도는 돼야 고액연봉자?…남다른 스케일
-유수진, 출연만 했다 하면
-유수진, 고액 연봉자다운 자신감?


이미지중앙

유수진(사진=TVN)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자산관리사 유수진이 방송 한 번만으로 또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유수진이 22일 방송된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 FM’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진은 돈 버는 노하우에 대해 강연을 해 눈길을 끌었다.

‘파워FM’의 공식 SNS에도 “특강쇼_인생캠프 부자언니 유수진님 다시 오셨어요 실시간_녹색창 1위. 써요??마요 만나요?마요 궁금하죠?”라는 글과 함께 DJ 김영철과 유수진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왔다.

유수진은 연봉 6억원을 버는 자산관리사로 일명 ‘부자언니’로 불리는 인물. 각종 책을 출간하고 강연이나 방송에서도 출연하며 돈관리 노하우 등을 전했다.

‘화성인 바이러스’는 그를 화제의 중심에 올린 프로그램. 당시 유수진은 연예인 뺨치는 스케일의 일정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의 출근 시간은 오전 7시반으로 미팅부터 고객상담까지 스케줄의 빈공간은 없었다. 그럼에도 헬스나 발레 등 건강관리는 빼먹지 않으며 자기관리의 최대치를 보여줬다.

그는 이후 ‘더 지니어스: 블랙가넷’에 출연, 연예인들과 치열한 심리게임을 벌이기도 했다. 특히 6억 연봉녀로 노출되면서 의도치 않은 비난을 받았던 유수진은 ‘더 지니어스’ 간담회에서 “욕을 많이 들어봐서 익숙하다” “어떻게든 특별한 사람이 된다는 것은 그에 대한 빚을 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남다른 자신감과 당당함을 보여줬다.

한편 유수진은 지난 2013년에 루비스톤을 창업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