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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환희, "나는 끄떡없다"…스물하나에 낳은 아이 두고 도마 올린 언론에 '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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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환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은수 기자] 배우 박환희가 자신을 향한 언론 보도에 의연한 태도를 보인 모양새다.

박환희는 2일 SNS에 "나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지 않았다"면서 "그러니까 나는 머무른다(So I stay)"란 글을 올렸다. 바로 전날 자신의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내용이 TV 방송에 소개된 데 따른 행보다.

관련해 지난 1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싱글맘으로 육아를 전담하고 있는 박환희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해당 방송에 의하면면 박환희는 래퍼 바스코와 이혼한 뒤 홀로 7살 아들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바스코가 대마초 흡연 혐의로 법적 처벌을 받게 되면서 자신이 아이를 맡게 된 셈이다.

해당 방송 이후 여론 일각에서는 박환희의 양육을 두고 진정성을 의심하는 목소리도 불거졌다. 바스코의 연인이라는 한 여성이 "아들을 몇번 보지도 않았으면서 이제와서 싱글맘 행세를 한다"고 비난을 가하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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