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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Eyedi), 2018 소울 클래식 ‘RED’로 21일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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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베이스캠프스튜디오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곽민구 기자] 레트로 알앤비 뮤지션 아이디(Eyedi)가 돌아온다.

최근 성공적인 일본 데뷔와 ‘2018 뮤콘’ 보컬리스트 부분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디의 새 싱글 ‘레드(RED)’가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레드’는 재즈풍의 소울 클래식 알앤비로서 평소 레트로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 음악을 하는 뮤지션답게 이번 곡 역시 트렌디함보다는 더욱 진하고 빈티지스러운 사운드의 구현을 위해 악기 선정부터 사운드까지 아이디 본인이 직접 공을 들였다는 후문이다.

아이디는 그동안 알앤비 팝 스타 제프 버넷, 마리오 와이넌스, 진멘우사기 등 해외 유명 힙합&알앤비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과 근래 보기 드문 솔로 여성 싱어송라이터 뮤지션이라는 점에서 이미 해외에선 큰 관심과 팬덤을 이루고 있는 뮤지션이다.

소속사 베이스캠프 스튜디오 측은 “아이디는 올 10월 일본 첫 정식 앨범 발표와 지난 5월 발표했던 ‘러브 하이웨이’에 이은 두 번째 드라이빙 뮤직 싱글, 그리고 믹스나인에서 공동 결승 진출을 이뤘던 정사라(활동명 사라다)의 데뷔 앨범 프로듀싱까지 바쁜 하반기를 보낼 것이다”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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