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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스오피스] ‘안시성’ 개봉 첫날 1위…추석대전 승기 먼저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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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남우정 기자] 추석 대전에서 ‘안시성’이 먼저 승기를 잡았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9일 영화 ‘안시성’이 12만 2833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4만 8333명.

하지만 안심하긴 이르다. 같은 날 개봉한 ‘명당’과 관객수가 크게 차이나지 않은 상황이다. ‘명당’은 10만 8833명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더 넌’으로 9만 8718명, 4위 ‘협상’은 8만 1022명, 5위 ‘서치’는 1만 541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추석 대전 빅4로 꼽혔던 ‘물괴’는 3081명의 관객을 모아 6위로 물러났다. 누적 관객수는 68만 4684명으로 100만도 넘지 못했다.

추석 연휴가 시작되면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것으로 보여 누가 최후의 승자가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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