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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평 어마어마”…‘손 the guest’ 곡성+검은사제들 연상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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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CN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손 the guest’이 첫방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2일 OCN 새 수목드라마 ‘손 the guest’이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악령을 알아보는 영매 윤화평(김동욱)이 비극적인 사건의 시초를 찾기 위해 손을 쫓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한 사건에 얽혀 형사 강길영(정은채)과 운명적 공조 수사를 그리는 것으로 끝맺었다.

‘손 the guest’는 방송 직후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1회 시청률은 1.6%(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최고 시청률은 1.9%를 기록했을 정도.

여론 반응도 폭발적이었다. 네티즌들은 “보다가 정수리에 소름 돋았다” “곡성과 검은 사제들 섞어놓은 영화 같은 드라마. 배우들 연기도 좋고 연출도 좋았다. 어제처럼만 만들면 대박 날 듯” “너무 무서웠다. 보고 자려는데 자꾸 생각나서 무서워서 못 잤다” “진짜 드라마 보는 내내 긴장했다” “무서운 거 잘 보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 작품 무섭다” “무서워서 채널 왔다갔다 돌림” “믿고 보는ocn 대단하다. 지상파에서 못했던 엑소시즘 흥미롭고 재미있다” 등 작품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그간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영상미뿐 아니라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까지 더해진 ‘손 the guest’. 앞으로 전개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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