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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새론 엄마에 드러낸 속내? 곱씹을수록 놀라운 마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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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새론 SN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김새론이 엄마와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김새론은 최근 엄마와 다정하게 찍은 셀카를 올려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이들은 김새론 엄마의 동안 미모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앞서서도 김새론은 엄마와 찍은 셀카를 공개하고 방송에서 속 깊은 마음을 내보이는 등 엄마와 애틋한 관계를 보여줘 왔다.

특히 김새론은 ‘달팽이호텔’에 출연했을 당시 아역배우였던 자신과 모두 함께한 엄마에게 미안한 마음과 고마움을 동시에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새론은 어린 자신의 일을 챙기느라 엄마의 젊은 시절을 다 쏟아부었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이제 엄마의 삶을 즐겼으면 좋겠다"고 말해 감동을 줬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매일 통화할 때마다, 집을 나설 때마다 엄마에게 ‘사랑해’라고 말한다”며 “어렵지 않은 일을 나중에 지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그때그때 표현을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출연진은 “너무 기특하다. 어린 나이에 어떻게 이렇게 생각할 수 있나. 멋있다” “내가 어릴 때 이런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으로 올해 19세가 된 김새론은 2009년 영화 ‘여행자’로 데뷔했다. 김새론의 엄마는 1980년생으로 39세인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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