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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교수’ 권영찬, KBS1 ‘아침마당’ 출연…대박 재테크 노하우 공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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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권영찬닷컴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6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재테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날 출연을 통해 권영찬은 “지금이 주식투자의 적기”라고 전하며 투자 노하우를 익혀 ‘망하지 않는 회사!’, ‘내재가치가 높은 회사’에 대한 판단력을 높일 것을 강조하며 “노후자금을 N분의 1씩 투자하면 올 하반기나 내년쯤에는 좋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방송과 다양한 강연 현장에서 ‘백광(伯?)’이라는 이름으로 행복재테크 인문학 강연과 재테크 강연을 진행하며 투자심리전문가이자 상담코칭전문가로 활동해 온 권영찬 교수는 지난해 KBS 1라디오 ‘경제투데이’에 출연해 주식재테크 노하우로 다시듣기 조회 수 최고 랭킹을 기록했다.

6일 방송에서는 “올해 하반기 투자심리, 투자성향만 알면 개미도 대박날 수 있다” 내용을 전하며 주식투자를 어렵게 다가가는 것이 아닌 남녀 간의 관계, 부부관계 등으로 설명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 종목 투자를 통해 최대 500% 이상의 순수익을 기록했던 사실을 언급한 그는 목표수익률을 정하고 그 기준을 꼭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리고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고위험 고수익)’ 보다는 노후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회사에 내재가치가 큰 회사에 투자해서 배당수익을 챙기며 오래시간 투자를 진행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방송인으로 MC로 행복재테크 스타강사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권영찬 교수는 자서전 에세이 ‘모든 실패는 나를 강하게 만들었다’ 책을 새롭게 출간하며 자기계발, 투자부문에서 베스트셀러로 올려놓은 바 있다.

연세대 상담코칭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마친 그는 현재는 서울문화예술대학교에서 상담코칭심리학과의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국민대학교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수료, 박사논문을 남겨두고 있다. 홈쇼핑 방송에 출연해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그는 다양한 투자심리와 소비자 패턴에 대해서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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