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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듀스48’ 순위, 日연습생 상위권 대거 포진..살아남은 韓 연습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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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엠넷 프로듀스48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프로듀스48’ 9주차 순위가 공개됐다.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의 9주차 순위가 공개된 가운데 1위의 주인공은 AKB48의 미야자키 미호에게 돌아갔다. 1주차 순위에서 17위를 기록했던 데에 비해 큰 폭으로 순위가 상승했다. 2위는 1주차 1위를 차지했던 HKT48의 미야와키 사쿠라가 차지했다. 미야와키 사쿠라는 9주 동안 꾸준히 12위권 안에 머물며 데뷔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이로써 9주차 1, 2위 모두 일본인 연습생에게 내줬다.

3위는 에잇디의 강혜원, 4위는 AKB48의 타케우치 미유, 5위는 플레디스 이가은, 6위는 AKB48 시타오 미우, 7위는 HKT48 야부키 나코, 8위는 스타쉽의 장원영, 9위는 AKB48의 혼다 히토미, 10위는 스타쉽의 안유진, 11위는 울림의 권은비, 12위는 WM의 이채연에게 돌아갔다. 큐브 한초원은 아쉽게 13위를 기록하며 데뷔권 밖에 머물렀다.

‘프로듀스48’은 국민이 직접 아이돌 데뷔 멤버를 선발하는 취지의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은 한일 합작으로 기획돼 AKB48 시스템이 결합돼 방송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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