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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퇴' 다이아 은진, 포털 프로필은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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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 은진' 검색시 출력되는 화면(사진=네이버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다이아 은진'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에서 여전히 검색되고 있다.

은진은 지난 5월 다이아 이탈을 선언한 멤버다. 이와 함께 연예계에서도 더 활동할 의지가 없음을 표명한 바다.

이에 다이아는 은진을 제외한 멤버들끼리 새 음반을 준비해 9일 가요계에 복귀했다. 이를 알리는 쇼케이스에서 리더 기희현은 은진의 행복을 희망하기도 했다.

다이아를 떠난 은진은 20대의 평범한 자신으로 돌아가겠다고 했었다. 탈퇴 및 은퇴의 가장 큰 원인은 건강 문제라고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포털사이트 검색창에 '다이아 은진'을 입력하면 그의 프로필이 그대로 검색되는 상황이라 궁금증이 모아진다. 게다가 직업란에는 은진을 가수로 칭하고 있다.

비연예인의 경우 프로필이 곧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포털사이트에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부담될 수 있다. 이에 앞서 연예계를 떠난 배우 이태임은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삭제했다.

은진은 자신의 개인정보가 포털사이트에 여전히 기재된 상황에 어떻게 대처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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