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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나은, 효력 없는 각종 ‘설’? ‘모태미인’ 변함없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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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화면 캡처, 손나은 졸업사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얼굴에 대해 “조금씩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손나은은 최근 에이핑크 ‘1도 없어’로 컴백을 한 뒤 한 차례 성형설을 겪었다. 손나은 특유의 동그란 이미지가 사라지고 날카로운 느낌만 남았다는 것.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손나은의 달라진 얼굴에 의아함을 전했고, 또 다른 일각에서는 손나은이 화장법을 바꿔 그렇게 보이는 것이라고 대신 해명했다.

하지만 이런 손나은의 ‘설’은 그의 미모 앞에서 효력을 잃는 듯하다. 손나은은 데뷔 초에서 더 나아가 학생 시절일 때도 뛰어난 외모의 사진으로 화제를 모았기 때문이다.

손나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라고 알려진 사진을 보면, 사진 속 손나은은 지금과 별 다를 것 없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 그는 갸름한 얼굴에 큰 눈, 오똑한 코, 그리고 특유의 귀여운 매력에 풋풋함까지 발산하며 더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라디오스타’에서 손나은에게 ‘자연미인’이라고 칭했고, 손나은은 당황하면서도 솔직한 입장을 내놨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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