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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오늘 39도, ‘대프리카’도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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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 39도(사진=기상청)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서울 오늘 39도까지 오르며 대구를 제쳤다.

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기온이 39도에 육박해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황이다.

특히 ‘대프리카’라고 불리며 국내에서 가장 더운 지역으로 불리는 대구의 기온보다도 높다. 1일 오후 1시30분 기준, 서울은 38.2도를 기록하고 있고 대구는 36도다.

현재 대부분의 지역에 폭염 특보가 발효됐다. 대부분이 35도 이상 올라갔고 더위가 장시간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로 인해 온열질환자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지역은 제주도, 경상북동산지, 포항, 영덕, 흑산도, 홍도 등과 강원도 일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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