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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샤를 합시다3’ 윤두준-서현진, 사별 암시? “그 일에서 못 벗어났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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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식샤를 합시다3' 예고 영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 서현진이 특별 출연한다.

16일 첫 선을 보인 tvN 새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이하 식샤를 합시다3)에 지난 시즌2에서 윤두준과 호흡을 맞췄던 서현진이 등장한다. 서현진은 1회 방송 말미 전파를 탄 예고 영상을 통해 처음 모습을 보였다.

극 중 서현진은 백수지 역을 맡아 구대영을 연기한 윤두준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특히 백수지는 다이어트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맛깔스러운 먹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에 서현진의 특별 출연 소식이 ‘식샤 시리즈’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으나, ‘식샤를 합시다3’ 첫 회에서 백수지에게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하는 듯한 복선이 깔리며 불안감을 조성했다. 구대영은 우연히 목격한 교통사고에 과거의 한 기억을 떠올렸고, 찬수(이주승)는 구대영을 보며 “아직도 그 일에서 못 벗어났느냐. 회사에서도 영 정신 못 차리는 것 같더라”고 안타까워한다. 이에 구대영에게 어떤 사연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유발하는 터.

특히 2회 예고 영상에서 백수지와 구대영은 다음 데이트 약속을 잡으며 달달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주는 동시에, 고속버스를 타고 가는 백수지의 모습이 앞서 등장한 구대영의 회상씬과 이어지며 백수지가 교통사고를 당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3’ 2회는 오늘(1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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