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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날두 방한' 소환된 승리, 라멘집 이어 사업 대박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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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방한 매니지먼트권을 가진 승리(사진=MBC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호날두의 방한이 확정된 가운데, 빅뱅 승리가 관심을 받고 있다.

호날두는 자신이 광고모델로 활동하는 복근 운동기구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일본을 거쳐 오는 25일 방한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승리가 호날두 방한 시 매니지먼트 권리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승리는 2016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호날두가 한국을 방문할 시, 매니지먼트와 마케팅을 책임지는 라이센스를 갖고 있다고 밝혔었다.

그러나 당시 승리는 "호날두가 한국에 오지 않으면 무용지물"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오는 25일 호날두의 방한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 많은 팬들이 승리를 떠올린 것.

승리는 '위대한 승츠비'라는 별명이 있을 만큼 연예계 소문난 사업가다. 호날두 매니지먼트 라이센스 외에도 일본 라멘집의 국내 운영권도 갖고 있다. 특정 지점이 아니라 전국 지점을 관리하는 역할이다.

이에 호날두의 한국 방문이 확정되면서 승리와 라멘집에서의 투샷을 기대하는 팬들도 늘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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