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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민, 이 정도였나...때아닌 설에 실린 인기의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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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이수민이 뜬금없는 열애설에 힘든 심경을 토로했다.

이수민은 9일 배구선수 임성진과 열애설을 겪었다. 이에 이수민은 직접 나서 이를 부인했고, 솔직한 심경을 전하는 것으로 열애설을 잠재웠다.

이수민은 EBS 교양 프로그램 '보니하니'로 얼굴을 알린 인물이다. 이후 각종 예능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그는 배우로서의 행보를 예고했다. 여기에 더해 예쁜 외모와 똑 부러지는 성격까지. 이번 열애설은 이수민의 높아진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준 예로 읽힌다.

그렇다면 본인이 직접 나설 정도로 갑작스러운 열애설까지 나오게 만든 이수민의 인기는 어느 정도일까. 인기의 척도는 여러 가지로 판단할 수 있지만 수치로 확인 가능한 부분은 바로 이수민의 광고 모델료다.

2016년 tvN '명단공개'는 T 광고회사 관계자 인터뷰를 통해 이수민의 광고 모델료가 1년에 약 1억5000만 원에 달한다고 공개한 바 있다.

방송은 이수민은 '보니하니'에서 하니 이미지 때문에 광고계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그 이유는 이수민이 '보니하니'를 시청하는 연령대에 맞는 제품이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고 있다는 것.

여기에 더해 이수민의 심성 또한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 이수민은 '명단공개'가 꼽은 효녀 스타로도 선정된 바 있다. 당시 이수민은 "나름대로 부모님께 되게 잘하는데 엄마는 '네가 뭘 잘하냐'고 한다. 효도 특집이라고 했더니 엄마가 '이 세상 효녀들은 다 죽었냐'고 하더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본인의 수입으로 부모에게 보은한다는 취지의 말을 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처럼 이수민은 타고난 끼와 재능, 미모, 심성까지 고루 갖춘 스타로 각광받는 중이다. 이 때문에 열애설의 파장 역시 더욱 커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수민이 직접 심경까지 토로할 정도였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한 '설' 해프닝이었다.
로할 정도였지만 한편으로는 그의 인기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이기도 한 '설' 해프닝이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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