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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벨기에에 1대2敗…아르헨·우루과이 이어 남미팀 줄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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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브라질이 벨기에에 패하며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했다.

브라질과 벨기에는 7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의 카잔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렀다. 이날 경기에서 벨기에는 브라질에 2대1 승리를 거두며 4강에 진출했다.

앞서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히던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이 16강에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아르헨티나와 포르투갈은 각각 프랑스와 우루과이에 패하며 월드컵 일정을 마무리했다. 우루과이 역시 8강전에서 패하며 이번 월드컵을 끝맺었다. 이로써 남미 팀들 모두 짐을 싸게 되고, 4강전부터는 유럽 팀들이 맞붙는다.

브라질을 꺾은 벨기에는 오는 11일 오전 3시 프랑스와 결승행 티켓을 두고 대결을 펼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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