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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 신사옥의 유기농 식당'… SM·YG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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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사옥에 유기농 식당이 생겼다.

최근 데이식스·트와이스 등 JYP 소속 가수들은 신사옥의 자랑으로 유기농 식당을 꼽았다.

JYP 신사옥에 마련된 유기농 식당은 유기농 재료로 식단을 꾸렸다. 이는 지난달 2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데이식스가 밝혔다. 또한, 트와이스는 이에 앞선 4월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서 "(유기농 식당을) 박진영 프로듀서가 많이 좋아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신사옥으로 옮기면서 JYP를 대표하는 식당이 생긴 셈이다. 앞서 연예계에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구내식당이 MBC '무한도전' 등을 통해 맛집으로 알려지며 주목받은 바 있다. 이에 '무한도전' 출연자들이 구내식당을 방문하거나, 예능이나 인터뷰에서 YG 소속 연예인에게 구내식당의 맛을 물어보는 경우도 많았다. 특히 최근 이영자가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자신의 맛집 리스트에 YG 구내식당이 있었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국내 3대 기획사 중 하나인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도 자체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SM 소속 직원들은 복지 차원으로 이곳에서 조식을 먹을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M 소속 연예인들 역시 각자 사용할 수 있는 마일리지가 있어 레스토랑 이용이 비교적 자유롭다고 전해진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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