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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빈, 광고 팬사인회 통해 수년만 바깥나들이..반색한 팬 반응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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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사진=체리쉬)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배우 원빈이 오랜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세월이 원빈만 비켜간 듯 주름 한 점 없는 모습에 여론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원빈은 3일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가구 브랜드 체리쉬 강남직영점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이날 원빈은 하얀 와이셔츠에 검은색 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헤어스타일은 베이비 펌을 한 듯 펑키한 분위기가 감돌았다. 특히 원빈은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음에도 여전한 조각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원빈은 지난 2015년 배우 이나영과 결혼한 후 한 아이의 아빠가 됐다. 신비주의 연예인의 극치로 불리는 원빈은 아이 아버지가 된 후로도 이렇다 할 작품 활동 없이 기존 콘셉트를 유지했다. 지난 2010년 영화 ‘아저씨’ 후 8년이나 작품 활동을 멈췄다.

그랬던 그가 오랜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나 드라마 등의 작품이 아닌 광고 모델 중인 가구 브랜드 팬사인회의 일환이었다. 오랜만의 바깥나들이에 팬들은 반색했지만 다소 적은 작품 활동에 아쉬움도 함께 드러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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