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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도연, 축가도 남달라?…결혼식 시선강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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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도연 (사진=해투3)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장도연이 개그우먼의 존재감을 결혼식에서도 발휘했다.

최근 온라인 상에는 장도연이 축가를 부르는 영상이 퍼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도연은 개그우먼답게 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검은 원피스를 입고 단아하게 무대에 오른 장도연은 루이 암스트롱의 ‘왓 어 원더풀 월드’(What a Wonderful World)를 굵은 목소리로 부른다. 감출 수 없는 장도연의 끼에 하객들을 웃음을 터트린다.

장도연이 결혼식에서 시선강탈자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KBS 개그맨 22기 동기인 박영진의 결혼식에서도 장도연은 예상치 못하게 시선을 강탈했다. 당시 KBS 22기 개그맨들은 박영진 몰래 축가를 연습해 결혼식장에서 서프라이즈 축하를 해줬다. 그 중 장도연도 있었는데 장도연은 감동 받은 나머지 노래를 부르며 눈물을 보여 시선을 모았다. 축가 이후 박영진과 신부는 눈물을 흘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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