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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구남친 주제가 부른 이유? 열애설 해프닝 다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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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안84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기안84가 구남친(전 남자친구)의 주제가로 통하는 윤종신의 '좋니'를 열창해 화제다.

기안84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취중 열창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속 기안84는 술에 취한 듯 빨개진 얼굴로 '좋니'를 부르고 있다. 고난이도의 높은 음을 어설프지만 열심히 소화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좋니'는 윤종신이 직접 작사한 곡으로, 헤어진 여자친구에게 '새로운 사랑을 만나 좋냐'고 묻는 내용의 노래다. 이별 후 사람들이 느끼는 감정을 솔직하게 풀어 인기를 끌었다.

기안84는 지난해부터 MBC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 중인 개그우먼 박나래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하며 수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던 바. 이런 가운데 기안84가 '좋니'를 선곡한 이유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것이다.

기안84는 지난 3월 자신이 연재 중인 웹툰 '복학왕'에 '1일 인거야~!!!'라는 문구가 잘못 삽입돼 열애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기안84는 이데일리 스타in과 인터뷰를 통해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며, 웹툰 작업 중 특정 부분을 수정하다가 실수로 잘못 들어갔다"고 해명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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