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영욱 기자] 신개념 그룹 NCT 멤버 도영이 드라마 ‘리치맨’ OST곡 ‘Hard for me’를 발표한다.

도영은 최근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OST 가창 제안을 받아 수록곡 ‘Hard for me’ 음원을 9일 공개한다.

‘Hard for me’는 가수 치즈(CHEEZE)가 ‘리치맨’ OST 첫 번째 가창을 통해 발표한 곡으로 도영의 목소리를 통해 OST Part.5로 시청자들과 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치즈의 곡이 유리구슬 같이 맑고 섬세한 감성으로 다가왔다면 도영의 ‘Hard for me’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절제된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들의 마음에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소속사 선배인 엑소의 수호(김준면)가 ‘리치맨’의 남자 주인공 이유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가운데 도영의 OST 가창은 또 다른 의미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풍부하면서도 간결한 연주와 편곡으로 드라마틱 한 감성을 전하는 ‘Hard for me’는 극중 남녀 주인공의 테마로 등장해 몰입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MBN 수목드라마 ‘리치맨’ OST Part.5 NCT 도영의 ‘Hard for me’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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