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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준, 괜히 '명예경찰' 아니었다?

- 신현준, '명예경찰'의 좋은 선례
- 신현준 "당연한 일" 겸손한 자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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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사진=MBC 에브리원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배우 신현준이 명예경찰로서 본보기를 보였다.

8일 이데일리 단독 보도에 다르면 신현준은 이날 청담동 거리에서 트럭에 치이는 사고를 목격한 뒤, 피해 여성이 안정을 취하도록 도왔다.

보도에 따르면 신현준은 구급차를 부른 뒤 구급대원과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피해 여성의 곁을 지켰다고.

이같은 신현준의 선행에 네티즌들은 신현준의 인성을 칭찬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신현준은 이데일리를 통해 "칭찬 받을 일이 아니고 당연한 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신현준은 지난 5월 경찰청 명예경찰(경사)로 위촉된 바 있어, 이같은 선행은 더욱 남다르게 다가온다. 앞서 지난 4월부터는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 시즌3'에 출연하고 있다. 방송에서 신현준은 시골 마을에서 주민 민원 해결, 노인 문안 순찰 등을 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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