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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과 클래식의 접목… ‘라흐마니노프’ 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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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라흐마니노프 공연컷(사진=HJ컬쳐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37회 공연으로 다시 무대에 오른다.

2016년 초연 및 2017년 앙코르 공연을 거친 뮤지컬 ‘라흐마니노프’가 오는 9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개막한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러시아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가 슬럼프에 빠져 절망하던 때 정신의학자 니콜라이 달 박사와의 만남을 통해 치유해 나가는 과정을 그렸다. 뮤지컬과 클래식 음악의 접목을 통해 보다 깊이 있는 감동의 선율을 전달하는 작품이다.

이번 2018년 시즌 공연에는 초연부터 라흐마니노프와 니콜라이 달 박사를 연기하며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 박유덕, 안재영, 김경수, 정동화가 다시 돌아와 더욱 깊어진 연기로 관객들에게 작품의 메시지를 더욱 진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뮤지컬 ‘라흐마니노프’는 오는 9일부터 7월 8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에서 단 4주간의 공연을 펼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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