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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자현 우효광 부부에 찾아온 축복, 태명 후보 뭐였나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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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우효광 득남(사진=SBS 화면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소라 기자]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득남했다.

추자현과 우효광 소속사는 1일 공식입장을 통해 이들 부부가 서울 모처 병원에서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음을 알렸다.

아이의 태명은 '바다'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태명을 지었다.

앞서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태명을 짓게 된 배경은 SBS '동상이몽'을 통해 공개됐다. 당시 방송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태명으로 '우블리' '강아지' 등을 제시했다. 이에 추자현은 거절의 의사를 내비쳤고, 이에 우효광은 "난 물을 너무 좋아한다. 그래서 아이가 바다처럼 자랐으면 좋겠다"면서 태명을 '바다'로 제안했다.

실제로 우효광은 소속사를 통해 "아이가 지금처럼 늘 행복 안에서 바다처럼 넓고 깊은 마음으로 자라길 바란다"고 출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우효광은 '동상이몽'을 통해 추자현에게 "우리도 (아이) 셋 낳자"고 말하는 등 그 누구보다 출산을 원했던 바. 해당 방송에서 우효광은 임신 중인 추자현에게 "가만히 있어. 내가 다 할게"라며 추자현의 건강상태에 힘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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