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희망브리지, 사무총장 김정희 선임
이미지오른쪽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신임 김정희 사무총장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박진희 기자]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지난 17일 제 180차 이사회를 열고 김정희(55) 대한민국재향군인회 비서실장을 사무총장으로 선임했다.

김 사무총장은 건국대 불어불문학과를 나와 중앙대 사회개발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한겨레신문 기자, 시사저널사 TV저널 기자, 새천년준비위원회 홍보팀장 등을 역임했다.

사무총장은 사무처의 업무 전반을 총괄한다. 김 사무총장의 임기는 오는 6월 1일부터 3년간이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의 방송사와 신문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법정 구호단체이다. 지난 57년간 각종 재해·재난 발생 시 의연금 모금, 자원봉사활동, 구호물품 지원 등 긴급 구호 활동과 주택복구, 임시주거시설 마련, 이재민에 대한 1조 원의 성금과 3000만 점의 구호물품을 제공하는 활동을 펼쳐 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