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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경헌 억대 노출 제의, 무슨 일 있었나 남다른 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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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강경헌이 SBS '불타는 청춘'을 통해 그간 보여주지 못했던 매력을 어필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강경헌은 작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일상적 매력으로 어필 중이다. 강경헌은 그간 수많은 도전으로 자신의 매력과 재능을 드러내왔다. 단적인 예가 2004년작 영화 '거미숲'의 과감한 노출연기다.

강경헌은 당시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누드와 화보 등으로 억대 출연료 제의를 받았다면서 "정말 예술적인 누드를 한번 만들어볼 생각은 많다"고 소신을 드러냈다.

다만 "지금처럼 단순히 눈요깃거리로 생각하는 누드나 화보는 찍지 않겠다"며 "노출 수위가 높은 영화 제의가 또 들어오더라도 극 흐름에 필요하다면 응할 용의가 있다"고 똑부러지게 말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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