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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닝' 전종서, 수위 높은 파격 노출 연기로 데뷔, 어떤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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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사진=유한회사 버닝프로젝트, 파인하우스필름)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영화 ‘버닝’이 칸의 호평을 받고 있어 국내 여론 관심도 증폭되고 있다.

이창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버닝’은 제71회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 벤, 해미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담아낸 영화다.

유통회사 배달 직원 종수 역에는 유아인이, 재벌 벤 역에는 스티브 연이 출연한다. 전종서가 해미 역을 맡았다.

특히 제작사 측은 해미 역을 공개 오디션으로 선발했다. 당시 제작사 측은 해미 역이 높은 수준의 노출이 요구된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내레이터 모델로 등장하는 해미 역은 극중 유아인과의 강도 높은 수위의 베드신뿐 아니라, 나체로 대마초를 흡연하는 장면 등까지 있다. 자유분방한 인물인 해미는 노출뿐만 아니라 팬터마임 등 독특한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해야 하는 인물.

이에 영화 개봉도 전에 전종서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하지만 전종서는 칸 출국길에 인사 논란과 칸에서의 국내 인터뷰 취소 번복 등으로 몸살을 앓았다.

하지만 ‘버닝’이 칸의 호평을 이끌며 국내외로 분위기가 좋은 상황. 이 흐름을 이어 받아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된다.

네티즌들은 "hjkl**** 이창동 감독님 찰떡같이 캐스팅하시는 분이죠. 기대하겠습니다" "soft**** 버닝 기대하고 있어요" "haya**** 신선한 새 얼굴이네요 기대됩니다" "sipl**** 오 완전 신선하고 예쁘다. 얼굴이 몽환적이고 분위기있네. 신예 여배우 기대된다" 등 기대감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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