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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학수, ‘무혐의’ 통보 받았지만…
-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 공천 배제됐다?
-유권자에게 선물? 혐의없음 통보 받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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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사진=이학수 페이스북)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이학수 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시장 예비후보가 공천 배제됐다.

16일 오전 회의를 연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는 전북 정읍시장 경선에서 후보로 확정된 이학수 예비후보에 대해 공천 배제라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이학수 후보는 정읍시장 후보 경선 결과 38.96%로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공천 배제되면서 2위, 3위 후보가 재경선을 해야하는 상황이다.

이 후보는 지난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선물을 보냈다는 의혹을 받았다. 하지만 중앙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재심위원회도 상대 후보의 재심 신청을 잇달아 기각했고 지난 13일 이 후보는 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혐의없음'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으나 후보 확정을 미룬 상황이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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