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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레이스리, 싱가포르로 도주했었다?…그럴 수 수밖에 없었던 이유
-그레이스리, 비디오스타 출격
-그레이스리가 밝힌 필리핀 대통령과의 열애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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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리(사진=여유만만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필리핀 방송인 그레이스리의 솔직한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레이스리는 2012년 발생한 아키노 전 대통령과의 열애설에 대해 "필리핀 대통령과 4개월 정도 데이트 했다. 제가 봤을 땐 썸인 것 같다"고 밝혔다.

아키노 전 대통령과의 열애 사실은 이전 방송에서도 언급했다. 지난 2014년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했던 그레이스리는 열애설이 터진 후 마음고생이 심해 싱가포르로 도주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레이스리는 "아키노 필리핀 대통령과의 열애 당시 악성 댓글로 인해 심적인 고통이 심했다. 2박 3일 동안 여동생을 데리고 싱가포르로 도주했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그레이스리의 어머니는 "기쁜 마음보다 걱정이 앞섰다"고 말했고 아버지는 "부모는 조언을 해줄 뿐 남녀 관계는 자기 스스로 판단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함께 싱가포르로 떠났던 그레이스 리의 동생은 "언니의 열애설이 좋지 않은 내용으로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렸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내비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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