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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 9일까지 연장 공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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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종로문화재단 제공)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희윤 기자] 미스터리 추리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이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연장공연에 돌입한다.

연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이 가정의 달 가족 단위 관람객의 호응이 높아 오는 9일까지 연장공연을 펼친다. 당초 7일까지로 예정했던 공연 일정을 연장해 8일 11시와 9일 5시 회차를 추가했다.

지난 4월 12일 개막한 창작 어린이극 ‘위험한 실험실 B-123’은 수도권 유일 어린이 전용극장인 아이들극장에서 직접 제작에 참여한 창작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관객참여 워크샵’, 로비 체험 등 공연관람 이외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기획해 많은 관객들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아울러 7일부터 9일까지의 회차를 관람하는 관객들에게는 전석 ‘아듀 할인 50%’를 제공하며, 9일 마지막 공연 후에는 로비에서 배우들과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타임 이벤트를 준비했다.

‘위험한 실험실 B-123’은 종로문화재단과 극단 잼박스가 의기투합하여 선보이는 웰메이드 창작 연극으로 한국어와 영어가 동시에 사용되는 이중 언어 창작극이다. 극중 주인공들이 상상력과 추리력을 동원해 과학 실험실에 숨겨진 어두운 비밀을 용감하게 밝혀내는 모험을 그려낸다. 오는 9일까지 서울 종로 아이들극장에서 공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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