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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남북정상회담' 외신 일제 주목…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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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NN 홈페이지 캡처)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최민호 기자] ‘2018 남북정상회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만남에 외신들도 집중했다.

27일 판문점 남측지역 평화의집에서 ‘2018 남북정상회담’이 열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역사적 만남이 이뤄졌다. 이에 각국 언론들도 ‘2018 남북정상회담’ 실시간 상황을 앞 다퉈 보도했다.

영국 BBC와 미국 CNN은 TV중계와 함께 홈페이지 속보창까지 개설했다. 이 외에 AP와 로이터, AFP, dpa, 타스 등 통신사와 뉴욕타임스(NYT),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미국 유력 일간들도 지대한 관심을 보이며 속보를 터트리고 있다. 외신들은 ‘2018 남북정상회담’을 두고 “역사적인 장면” “엄청난 순간” 등의 보도로 놀라움을 표하며 두 정상의 만남을 주요 현안으로 다뤘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Gomto**** 남북 정상회담 기념으로 반차 내고 퇴근했다.” “knyn****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합니다.” “@Q_B**** 전에 남북정상회담 했을 때는 내가 너무 어려서 감격스러운 건지도 몰랐는데 이런느낌이었구나” “sosu**** 역사적인 장면인데...결과가 어떻게 나오든...카메라촬영은 좀 나중에 하거나 소리가 안나는 기계를 사용했으면 좋겠어요” “jank**** 남북정상회담의 성공개최를 기원합니다. 하루 빨리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가 오길” “klg2**** 통역 필요 없는 판문점남북정상회담 파이팅~” 등 격려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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