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장현승과 볼링으로 맺은 인연 7개월 만에..
(사진=채널A)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 장현승과 신수지가 결별했다.
장현승과 신수지가 공개 연애 7개월 만에 이별했다.
장현승과 신수지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이 각각 일에 집중키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두 사람은 최근 신수지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열애 보도 전말을 밝히면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신수지의 솔직한 고백에 시청자들의 응원 세례가 이어지기도 했다.
장현승과 신수지는 볼링을 매개로 인연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한 연예부 기자가 출연해 "신수지의 장점은 애교 많다는 것"이라며 "스트라이크에 성공하면 윙크를 하며 세리머니를 보여준다고 했다. 특히 장현승 옆에서는 다리를 쫙 찢는 세리머니도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무뚝뚝한 장현승이 맞춰서 공도 닦아주면서 가방도 들어주면서 애정 행각을 많이 한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당시 MC 박수홍은 "신수지가 이렇게 다리 찢는 세리머니 할 정도면 정말 친한 거다. 나한테는 그거 한 번 안 해주던데"라고 서운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현승과 신수지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bmj1**** 장현승은 비스트탈퇴후 티비에서 얼굴보기 참 힘드네" "mint**** 열애 인정한지 얼마 안 되었는데 뭐냐" "zone**** 라스에서 괜히언급해서" "rorh**** 라디오스타에 나온지 얼마나됬다고" "gogo**** 신수지가 라스나와서 잘 사귄다고 말한지별로 되지도않았는데" "deux**** 주변에서 말들이 많은 듯ㅠㅠ안타깝다" "love**** 열애기사 참으로 부질없음" "xrox**** 사랑하다 싫어지면 헤어지는 것입니다" "ykjh**** 일반 사람들도 사귀고 헤어지고 다들 그러는데 연예인이라고 뭐 다를까요" "alsd**** 이럴꺼면서 뭐 바로 인정하자 그런 얘기하냐" "wlsr**** 남녀사이 정말 알수가 없음.. 연옌이든 일반인이든 조용히 사귀는게 최고임"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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